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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공채 시즌이 마무리되었지만, 최근 많은 대기업들이 대규모 정기공채 대신 상시공채나 수시채용으로 전환하고 있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 10대 그룹 채용에서 그룹 공채는 절반뿐이었다. 구직자들은 이들 기업의 채용소식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대표 김용환)에 따르면, 현재 현대자동차, LG그룹, 신세계 그룹 등 주요 그룹사에서 상시/수시 공채를 실시하고 있다.◇현대자동차는 올해 초 10대 그룹 최초로 ‘정기공채’를 폐지했다. 기존 정기 공채 방식으로는 적시에 적합한 인재를 확보하는 데 한계가 있어 연중 상
일자리/노사
최영규 기자
2019.06.2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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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한진칼 전무가 지난해 '물컵갑질' 논란으로 사퇴한지 14개월 만에 경영 일선에 전격 복귀한 가운데 대한항공 직원연대지부, 대한항공 조종사 노동조합, 진에어 노동조합이 연달아 성명을 발표했다.이들 노조는 조현민 전무의 경영 복귀는 시기상조이며, 납득할 수 없다고 일제히 입을 모았다.조 전무는 지난 10일부터 서울 소공동 한진칼 사옥 사무실에 출근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 전무는 한진칼 전무 겸 정석기업 부사장으로 경영에 복귀, 그룹 마케팅 관련 업무 전반적으로 총괄하는 CMO(Chief Marketing Off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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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규 기자
2019.06.1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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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임금 및 단체협약'을 놓고 르노삼성자동차의 노사 갈등이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르노삼성자동차 노동조합이 출범 이후 사상 첫 전면파업이라는 초강수를 꺼내든 가운데 사측은 협상 일정 조율을 위한 실무 논의를 계속하며 일부 이탈 노조원들과 생산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르노삼성 노조는 5일 오후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실무 노사 대표단 축소 교섭에서 사측의 결렬 선언으로 5일 오후 1시께 교섭이 끝났다"며 "5일 야간 생산조부터 무기한 전면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르노삼성 사측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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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규 기자
2019.06.06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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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선점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해외 우수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글로벌 탑 탤런트 포럼'을 연다고 22일 밝혔다.현대자동차그룹이 해외 이공계 석·박사급 우수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하는 글로벌 탑 탤런트 포럼은 최고경영층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돼왔다. 9회째를 맞는 올해 포럼은 오는 8월 16~17일 이틀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다.현대차뿐만 아니라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등 3개사가 참가해 해당 사업 부문에 관한 총 11개의 주제를 선정,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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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규 기자
2019.04.2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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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공장 생산량의 절반을 차지하는 '닛산 로그' 위탁생산 계약 종료가 다가오고 있지만 르노삼성자동차 노사 관계는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다. '인사경영권 합의 전환'을 요구하는 노동조합과 이를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사측이 대립하면서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협상은 난항에 빠진 상태다.18일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사측과 노조는 이날 오후 다시 임단협 교섭에 돌입한다. 그러나 인사경영권 합의 전환에 대한 노사의 입장 차이가 전혀 좁혀지지 않은 만큼 진일보한 결과가 나오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노조가 요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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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규 기자
2019.04.18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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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대기업 직원의 평균 근속년수는 11.1년으로 집계됐다. 남직원이 평균 11.8년으로 여직원(평균 8.6년) 보다 3.2년 길었다.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시가총액 상위 100개사 중 금융감독원에 2018년 사업보고서를 공시한 80개사(지주사 제외)의직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다.직원이 가장 오래 일하는 기업은 기아자동차로 나타났다. 직원 평균 근속년수가 20.8년으로 조사대상 대기업 중 가장 길었다. 이어 ▲KT(20년) ▲POSCO(19.3년) ▲현대자동차(18.9년) ▲대우조선해양(18.1년) 순으로 직원 평균 근속년수가 길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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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규 기자
2019.04.0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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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싫은 것은 버텨도, 사람 싫은 것은 못 버틴다'최근에는 직장 내 세대 갈등도 이슈가 되면서 조직분위기와 업무 효율성 쇄신을 위해 세대간의 통합과 화합이 인사의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전문업체인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일과 직장 내 인간관계’에 대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실제로 직장인의 81%는 ‘일vs사람’ 중 퇴사에 더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람’이라고 답했다. 업무 관련 스트레스(28.2%)보다 인간관계 스트레스(71.8%)가 훨씬 심하다고 호소했다.직장 내 인간관계 갈등이 원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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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규 기자
2019.03.20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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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르노그룹이 '데드라인'으로 제시한 르노삼성자동차의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이 지난 8일 진행됐지만 노사는 결국 별다른 합의점을 찾아내지 못했다.임단협이 타결되지 않으면 오는 9월 이후 위탁생산계약이 종료되는 닛산 '로그'의 후속 물량 배정 역시 무산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다.19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차 노사는 지난 8일 임단협 이후 11일이 지난 현재까지도 확고한 입장 차이로 합의에 다다르지 못하고 있다. 판매 실적 부진 등 현재 르노삼성차가 처한 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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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규 기자
2019.03.1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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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법원이 가동연한을 기존 만 60세에서 65세로 연장해 내린 판결에 대해 직장인 10명 중 8명은 찬성 입장을 보였다.취업포털 인크루트와 아르바이트 O2O 플랫폼 알바콜이 성인남녀 962명을 대상으로 가동연한과 정년연장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육체노동으로 돈을 벌 것으로 인정되는 마지막 나이(이하 노동가동연한) 연장에 대해서는 80%가 찬성했다.찬성하는 이유로는 ▲‘국민평균수명의 연장’(49%)과 △‘실질 은퇴 연령의 고령화’(34%)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반대의견은 7%에 그쳤다. 반대하는 주요 이유로는 ▲‘직업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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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규 기자
2019.03.19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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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의 전자계열사 5곳이 11일부터 대졸 신입사원 서류접수에 합류하며 LG, CJ, SK, 한화, 롯데, 포스코, 그리고 현대중공업까지 주요그룹의 대졸 신입사원 모집 열기가 본격적으로 달아올랐다.12일 취업포털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분석한 2019 상반기 대졸 신입 채용에 나선 주요그룹의 모집 일정과 특징에 따르면, 먼저 현대자동차 그룹은 지난달 일찍이 공채폐지 선언 후 첫 수시모집에 대해 원서접수를 마감했다. 모집 부문은 전기차와 재경 부문 2곳으로 총 11개 직무에 해당했다.계열사별 공채를 진행하는 LG그룹의 경우 LG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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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규 기자
2019.03.1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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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리 구글코리아 사장은 6일 "올해 1만명의 개발자를 포함해 향후 5년 간 5만명의 개발자를 교육하겠다"고 밝혔다.존 리 사장은 이날 오전 'AI with Google 2019 Korea' 행사가 열린 서울 신라호텔에서 이같이 밝혔다. 'AI with Google 2019 Korea'는 다양한 AI 혁신 사례를 통해 AI가 앞으로 사회에 가져올 변화와 기회를 살펴보는 구글의 행사다.존 리 사장은 이 자리에서 '머신러닝 스터디 잼'의 전국적인 확대를 발표했다. '머신러닝 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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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규 기자
2019.03.06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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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노동자가 일할 수 있는 나이를 기존 만 60세에서 만 65세로 높여 인정할 수 있다고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판결했다.지난 1989년 12월 전원합의체가 육체노동자 정년을 60세로 인정한 지 약 30년 만에 대법원 판단이 바뀐 것이다.대법원 전원합의체는 21일 박모씨 등이 수영장 운영업체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가동연한을 만 60세로 보고 산정한 배상액을 다시 계산하라"며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재판부는 시대 변화에 따라 육체노동자의 가동연한을 만 60세를 넘어 만 65세까지 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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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규 기자
2019.02.21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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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중견기업이 중국 공장을 한국으로 옮길 때 '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로 선정되면 26%가량을 아낄 수 있게 된다.공장 이전에 투자하는 예산이 1000억원이라면 정부에서 지방투자촉진보조금으로 최대 160억원(16%)을, 지방자치단체에서 투자보조금으로 최대 100억원(10%)을 지원한다.50억원(투자금액의 5%)은 세액공제해준다. 세액공제율이 현행(2%) 대비 3%포인트(p) 높다. 공장 용지 매입에 따른 취득세는 절반을, 재산세는 5년간 75%를 깎아준다.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오후 5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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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규 기자
2019.02.21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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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노조도 대우조선해양 인수에 반대하는 파업를 벌이기로 했다. 대우조선 노조가 이미 파업을 가결한 상태라 연대 파업 가능성이 제기된다.21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현대중 노조는 전날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한 결과, 전체 조합원(1만438명) 가운데 과반인 5384명(51.58%)이 찬성해 해당 안건이 가결됐다.노조는 대우조선 인수가 구조조정으로 이어지고, 조선 경기가 회복되지 않을 경우 동반부실에 빠질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하며 인수를 반대해왔다.한영석·가삼현 현대중 공동대표이사 사장이 "대우조선 인수는 우리나라 조선업을 위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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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규 기자
2019.02.2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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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적 근로시간제의 확대에 대한 노사간 갈등이 그 어느 때보다 첨예했던 만큼 국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결단이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이철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노동시간제도개선위원회 위원장)"이 한 건으로 끝날 문제가 아니고 우리사회가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 노사 문제를 하나 하나 타협으로 해결해 나갔으면 좋겠다."(손경식 한국경총 회장) 1년 가까이 첨예한 갈등을 겪어온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 문제가 2월 19일 노사 간 극적 합의를 이뤄냈다. 새로운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출범 이후
일자리/노사
최영규 기자
2019.02.2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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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노조가 4사1노조 체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20일 실시되는 쟁의행위와 임단협 잠정합의안 찬반투표를 놓고 현대중공업 분할사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사업 연관성이 없음에도 쟁의행위 찬반투표 결과에 따라 파업에 억지로 동참해야 하고, 4개 회사가 모두 임단협을 타결할 때까지 무작정 기다려하기 때문이다. ◇4개 회사에 1개 노조?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2월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현대일렉트릭,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현 현대중공업지주) 등 3개 독립법인을 출범시켰다. 당시 수주 급감에 따른 경영 위기에 처하자 자구책의 일환
일자리/노사
최영규 기자
2019.02.2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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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 적용 문제를 논의해온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산하 노동시간제도개선위원회가 18일 10시간 가량 마라톤 협상에도 불구하고 합의안 도출에 실패하고 논의 기간을 하루 연장해 19일까지 결론 내기로 했다. 경사노위 노동시간제도개선위원회는 18일 오후 4시부터 다음날인 19일 오전 1시50분까지 10시간 가량 탄력근로제 문제와 관련해 마라톤 협상을 벌였지만 합의안을 만들지 못했다.탄력근로제 단위기간을 6개월 이상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경영계와 노동자 건강권과 임금보전이 우선 논의돼야 한다는 노동계가 입장차를 좁히
일자리/노사
최영규 기자
2019.02.19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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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노동조합이 20일 쟁의행위에 나선다. 파업을 포함해 모든 가능성이 열려있다.오세윤 네이버 노조 공동성명 지회장은 11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월20일 네이버 본사 1층 로비에서 조합원들과 함께 첫 공식 쟁의행위를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그는 또 "회사가 지금과 같이 노동 3권을 무시하는 태도를 지속하고, 대화의 창을 열지 않는다면 결국 노조는 가장 강력한 단체행동권을 고민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될 것"이라며 "그 경우 파업은 회사가 선택한 결론"이라고 말했다.다음은
일자리/노사
김효성 기자
2019.02.12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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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업체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노동자들이 11일 김승연 한화 회장의 경영복귀에 앞서 노사문제 해결을 촉구했다.전국금속노동조합은 이날 서울 종로구 김 회장 자택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꼬일 대로 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노사관계를 정상화하기 전에 김 회장의 경영복귀를 노동자들은 결코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한화그룹은 2015년 방위산업체인 삼성테크윈을 인수해 사명을 한화테크윈으로 바꿨다. 이후 한화테크윈은 에어로스페이스를 필두로 6개사로 분할됐다. 이 과정에서 노사갈등이 발생했으며 금속노조 삼성테크윈지회는 2015년 노조 결성
일자리/노사
최영규 기자
2019.02.12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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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워지는 취업과 경제불황으로 인해 공무원이 '희망하는 자녀 직업 1위'인 것으로 조사됐다.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직장인 625명을 대상으로 ‘미래 자녀 희망직업 선호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1위는 ‘공무원’(31.4%, 복수응답)이었다. 2018년 조사에 이어 1위 자리는 변함 없었다.이어 ‘의사, 간호사, 약사 등 의료인’(21.6%), ‘검사, 판사, 변호사 등 법조인’(17.8%)이 2, 3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회사원’(15%), ‘교사, 교수 등 교육자’(15%) 등이 상위권이었다.
일자리/노사
최영규 기자
2019.02.11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