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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세를 바르게 하라!항암치료 후유증, 방사선치료 후유증, 암 수술 후유증 등 암을 치료하는 과정 중 발생하는 대부분의 문제는 두개-척추-골반 축의 밸런스 이상으로 부터 기인되는 경우가 매우 많다. 미국의 대형 암센터에서 공통적으로 암 환우들에게 권장하는 운동이 요가인 이유는 바로 밸런스 때문이다.두개-척추-골반 축의 정상적 균형은 인체의 재생력과 면역력 등 회복 기능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다. 재생을 담당하는 줄기세포와 면역을 담당하는 면역세포는 호르몬 계통과 자율신경 계통의 정밀한 조절 능력의 지배를 받기 때문
정요한의 면역혁명
타이쿤포스트
2019.01.14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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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이루어진 자율신경계의 길항작용에 의해 정상적인 기능의 조절이 이루어진다. 예를 들어 교감신경이 흥분하면 심장의 박동이 빨라지고, 부교감신경이 흥분하면 심장의 박동이 느려진다. 그렇기 때문에 심장 박동의 이상이 발생하는 경우,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등의 위험 요소를 정확히 진단 받는 것과 동시에 자율신경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는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이러한 자율신경계는 심장의 박동 외에도 인체 생명현상의 조절 기능의 상당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교감신경은 신체가 갑작스럽고 심한 운동이나 공포,
정요한의 면역혁명
타이쿤포스트
2018.11.01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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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격언은 암 환자들에게 흔히 보이는 행동양상이다. 암이라는 질병이 가져다주는 공포가 너무 크고,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정보는 넘쳐나고, 나에게 적합한 정보를 취사선택할 능력은 없기 때문에 결국 주변 암 환우들이 경험한 여러가지 방법들을 따라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주변 환우들이 좋다고 이야기하는 방법들을 아침방송이나 건강프로그램을 통해 접하게 되거나, 환우회나 인터넷 카페 등에서 확인되면 아무런 의심 없이 따라하곤 한다. 각종 효소나 기능식품들이 암환자의 면역력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떠들어대지만
정요한의 면역혁명
타이쿤포스트
2018.10.30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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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우들의 먹는 것에 대한 집착은 생각보다 강하다. ‘암환자는 암으로 죽지 않는다. 굶어죽는 것이다’라는 말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래선지 암 환자는 무조건 잘 먹어야한다는 인식이 뿌리 깊게 박혀 있는 경우가 많다.암으로 인한 사망자의 20%이상에서 직접적 사망원인은 영양실조라는 통계는 이러한 인식에 쐐기를 박는다. 미국 뉴욕의대에 따르면 전체 암환자의 63%에서 영양실조가 나타났고, 특히 위암과 췌장암 환자의 경우는 83%에서 영양 상태에 문제가 있으며, 진행 암환자에서는 약 85%에서 암환자들이 심각한 식욕 부진을
정요한의 면역혁명
타이쿤포스트
2018.10.26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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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음주와 흡연 습관을 삶 가운데 완전히 제거시켜야 한다. 우리 몸은 생명활동을 영위하는 과정 중에서 지속적으로 노폐물을 만들어낸다. 대사과정 중 발생한 노폐물을 제거시키는 과정은 호흡, 대소변 배변, 땀 분비 등을 통해 이루어진다. 노폐물의 배출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당연히 건강에 큰 위협이 된다.흡연과 음주는 인체의 노폐물 배출 과정에 문제를 일으키는 크나 큰 위해 요소다. 흡연을 하면 호흡기를 통한 이산화탄소 배출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정상적인 혈액 흐름 및 심장 박동에 영향을 끼
정요한의 면역혁명
타이쿤포스트
2018.10.2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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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들, 루프스, 크론병 등 자가 면역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 잦은 감기와 잔병치레로 고생하는 자녀를 둔 부모, 대상포진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인터넷 검색을 통해 공통적으로 얻고자 하는 정보가 있다. 바로 ‘면역력 높이는 방법’이다.특히 항암치료 과정 중 혈액검사를 통해 백혈구 수치가 낮게 나타나는 경우 항암치료 일정이 연기되는 경험이 있는 암 환자들은 면역력 높이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각별하다. 닭발을 고아 먹으면 면역력이 높아진다던지, 황기가 면역력을 높이는데 좋다는 등의 정보가 암환자들 사이에서 서로 공유되고, 경험담이 구
정요한의 면역혁명
타이쿤포스트
2018.10.25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