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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시기에 세계 최고 수준의 원가와 품질 경쟁력을 갖춰 놓으면 경기가 되살아났을 때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다."장인화 신임 포스코홀딩스 회장은 지난 4월 1일 회사 창립 56주년 기념사에서 "더 성과를 이루기 위해, 과감히 도전하자"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1968년 4월1일 설립돼 이날 창립 56주년을 맞은 포스코그룹은 '제철보국'이라는 소명 아래 국내 철강산업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키우는 데 기여했다.장 회장은 "역사적 과업에 대한 책임과 후세들을 위한 숭고한 희생으로 무에서 유를 일궈내신 창업 세대에게 깊은 경의를 표한다
재계일반
타이쿤포스트
2024.04.0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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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둘째 딸 이서현 삼성글로벌리서치 사회공헌업무총괄이 삼성물산 사장으로 다시 경영에 복귀한다.삼성물산은 29일 이서현 총괄을 전략기획담당 사장으로 영입한다고 발표했다. 이 사장이 경영일선에 복귀하는 건 지난 2018년 12월 이후 5년 3개월 만이다.이 사장은 삼성물산 전략기획담당 사장과 함께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리움미술관 운영위원장을 겸임하게 된다.이 사장은 이건희 선대회장의 둘째 딸이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여동생이다. 미국 파슨스 디자인 스쿨을 졸업해 2002년 제일모직 패션연구소 부장으로 입사
차세대 리더는 지금
타이쿤포스트
2024.04.0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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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정용진 총괄부회장이 8일 회장으로 승진했다고 신세계그룹이 밝혔다. 2006년 부회장에 오른 후 18년 만의 승진 인사다.이명희 회장은 그룹 총괄회장으로서 신세계그룹 총수의 역할을 계속 한다.이번 인사는 정용진 회장을 중심’로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을 ‘정면돌파’하기 위한 결정이다. 날로 경쟁이 치열해지는 유통 시장은 과거보다 훨씬 다양한 위기 요인이 쏟아지고 있다. 그만큼 강력한 리더십이 더욱 필요해졌다.이에 신세계그룹은 정용진 회장 승진을 통해 시장 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해나가고자 한다.신세계그룹은 “녹록지
차세대 리더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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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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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올해 첫 해외 출장지로 말레이시아 스름반을 찾아 배터리 사업을 점검했다.2월 1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재용 회장은 현지 사업 현황을 보고 받고, 삼성SDI 배터리 1공장 생산 현장과 2공장 건설 현장을 점검했다.현재 1공장만 가동 중인 삼성SDI는 향후 크게 늘어날 원형 배터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22년부터 2공장을 건설 중이다. 1조 7000억원을 투자해 건설하는 2공장은 2025년 최종 완공된다. 이곳에서는 2024년부터 '프라이맥스(PRiMX) 21700' 원형 배터리 양산에 돌입한다. 지름 21
차세대 리더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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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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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새해 첫 경영 행보로 '6G 기술' 현장을 찾았다. 새로운 기술 확보에 삼성의 미래가 달렸으며, 어려울 때일수록 더 과감한 도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재용 회장은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 우면동 소재 삼성리서치를 찾아 6G를 포함한 차세대 통신 기술 동향 및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이 회장이 새해 첫 경영 행보로 네트워크 통신기술을 점검한 것은 2019년 이후 5년 만이다. 이 회장은 ▲6G 통신기술 개발 현황 ▲국제 기술 표준화 전망 ▲6G 및 5G 어드밴스드 등 차세대 통신기술 트렌드 등을 살펴 보고,
차세대 리더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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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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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새해 첫 현장경영으로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 R&D센터를 찾아 반도체 현안들을 직접 챙겼다.SK그룹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지난 4일 SK하이닉스 본사인 이천캠퍼스에서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등 주요 경영진들과 함께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AI 메모리 분야 성장동력과 올해 경영방향을 점검했다. 최 회장은 참석자들과 열띤 분위기 속에 경영시스템을 점검하고 내실 강화 방안들을 토론했다. 그는 "역사적으로 없었던 최근 시장 상황을 교훈 삼아 골이 깊어지고 주기는 짧아진 사이클의 속도 변화에 맞춰 경영
차세대 리더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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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7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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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주요 총수들은 2024년 갑진년을 맞아 고객가치, 협력 등을 강조하며 희망찬 새해를 다짐했다. 재계에 따르면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지난해 12월 20일 '차별적 고객 가치'를 신년 화두로 담은 신년사 영상을 국내외 LG 전 구성원들에게 이메일로 보냈다. 구 회장은 "지난 5년간 고객가치 혁신을 위해 노력하며 높아진 역량만큼 고객의 눈높이도 높아졌고, 모든 기업들이 살아남기 위해 고객경험 혁신을 이야기하며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최고의 고객경험 혁신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차별적 고객가치에 대한 몰입'
차세대 리더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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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1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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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무대에 오른다. 특히 내년에는 처음으로 CES 기조연설을 맡는다. 부회장 승진 이후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를 알리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지난 8일 업계에 따르면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에서 기조연설을 맡는다.정 부회장이 CES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의 초청으로 기조연설에 나서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 기업에서는 삼성전자, LG전자에 이어 세 번째이자 가전 이외 기
차세대 리더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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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3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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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활동을 위해 지난 11월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를 잇따라 방문했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2월에 다시 유럽행 비행기에 오른다.1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회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국빈 방문으로 12월 12~13일 네덜란드 헤이그에 머무르는 순방길에 동행한다. 이 회장은 이 과정에서 극자외선(EUV) 노광장비를 독점 생산하는 네덜란드 기업 ASML 찾아 베닝크 CEO 및 경영진과 만날 예정이다. 노광장비는 극자외선 등 빛을 반도체 원재료인 웨이퍼에 비추며 극히 미세한 회로를 새길 때 필요하다.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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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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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지난 11월 29일 부사장, 상무, 펠로우, 마스터에 대한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삼성전자는 부사장 51명, 상무 77명, 펠로우 1명, 마스터 14명 등 총 143명을 승진시켰다. 지난해 승진자 187명에 비해서는 축소된 규모다. 회사 측은 "글로벌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지속적인 미래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며 "미래 성장 동력 강화를 위해 소프트웨어와 신기술 분야 인재를 다수 승진시키고, 젊은 리더와 기술인재 발탁을 통한 세대 교체도 가속화했다"고 설명했다. ◆ 성과
재계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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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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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조주완 대표이사 사장이 유임됐다. 전자업계 불황 속에 연이은 호실적을 기록한 데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LG전자는 지난 11월 24일 이사회 승인을 거쳐 2024년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사장 2명, 부사장 5명, 전무 7명, 상무 35명 등 총 49명이 승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인사에서는 박형세 HE사업본부장과 정대화 생산기술원장 2명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석우 북미이노베이션센터장, 이충환 TV사업운영센터장, 이현욱 키친솔루션사업부장, 왕철민 글로벌오퍼레이션센터장, 김원범 최고인사책임자(CHO) 등 5
재계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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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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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LG 회장이 LG트윈스의 우승 가치를 한결 높인 소감이 화제가 되며 구단주로서 남다른 '말의 품격'까지 갖췄다는 평가가 들린다. 구 회장이 취임 이후 임직원들이 아닌 대중들 앞에서 목소리를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트윈스가 지난 13일 29년 만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고 구단주인 구광모 LG그룹 회장도 경기장을 직접 찾아 팬들과 함께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구 회장은 한국시리즈 5차전이 열리는 동안 세 차례나 구장을 방문하며 LG트윈스의 우승을 진심으로 기원했다.그는 지난 7일 잠실구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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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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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인 정기선 HD현대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사장 승진 후 빠른 속도로 부회장직까지 오르면서 HD현대가(家)의 '승계 시계'가 더 빨라질 전망이다.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은 지난 10일 사장단 인사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2021년 10월 사장에 오른 지 2년 1개월 만의 초고속 승진이다. 정 부회장은 지난 2013년 현대중공업 경영기획팀 수석부장으로 입사한 뒤 차례대로 경영지원실장, 부사장, 사장을 거쳐 부회장으로 선임됐다.정 부회장은 세계 조선 경기 불황에도 선박영업과 미래기술연구원 등에서 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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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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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남태평양 쿡 제도를 방문해 삼성의 글로벌 CRS 프로그램인 '삼성 솔브포투모로우'를 소개하고 엑스포 유치 지원을 당부했다. 재계에 따르면 쿡 제도와 피지 정부는 지난 8일(현지 시간) SNS를 통해 이 회장과 자국 총리,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함께 한 사진들을 게재했다. 남태평양의 쿡 제도에서는 6일부터 11일까지 태평양에 위치한 도서국들이 참여한 지역 협의체인 'PIF(Pacific Islands Forum)'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다. 이 회장과 마크 브라운 쿡 제도 총리, 조 장관은 이날 쿡 제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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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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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조주완 사장과 구성원의 소통의 장을 위해 마련한 CEO 펀 톡(F.U.N. Talk)이 회사 최고경영진의 공식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LG전자는 지난 8일 배두용 CFO(최고재무책임자) 부사장이 최근 직원들과 3분기 경영실적이 갖는 의미와 앞으로의 경영전략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펀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배 부사장은 매출액, 영업이익 등 경영실적과 관련된 수치를 설명하고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는 미래 준비 전략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배 부사장은 매 분기 구성원들에게 경영실적을 설명해 왔으나 펀톡으로 실시간
재계일반
타이쿤포스트
2023.11.1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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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글로벌 무역 파고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수출 전략을 짜야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최 회장은 지난 1일 한국은행과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최한 BOK-KCCI 세미나 환영사를 통해 "글로벌 공급망이 빠르게 재편되면서 수출 주도의 대한민국 경제에 큰 도전이 되고 있다"며 "시장별로 각각 다르게 접근하는 방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해당 세미나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실천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두 기관이 매년 2차례씩 여는 정례 세미나다.최 회장은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해 "WTO 체제에서 구축된 하나의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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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7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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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지난 1일 삼성전자 창립 54주년을 맞아 '기술 경쟁력'을 거듭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한종희 부회장, DX(디바이스경험)·DS(반도체)부문 사업부장 등 경영진과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4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기념식은 임직원 장애인 자녀가 참여한 듀엣 연주단의 축하공연, 근속상·모범상 시상, 창립기념사, 기념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됐다.단 이재용 회장은 참석하지 않았으며 별도의 메시지 역시 내지 않았다. 이 회장은 창립 50주년이었던 2019년 창립기념
재계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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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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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회장이 그룹 승계에 대해 언급했다. 계획은 있으나 공개할 단계는 아직 아니라는 입장이다. 지난 1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최 회장은 11일 인터뷰를 통해 "그 문제(승계)에 대해 생각하고 준비해야 한다"면서 "만약 내가 사고를 당한다면 우리 그룹은 누가 이끌 것인가. 승계 계획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나만의 계획은 있지만 아직 공개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최 회장은 중국 화웨이가 지난 8월 공개한 최신 스마트폰 '메이트60 프로'에 SK하이닉스 첨단 반도체가 탑재된 것도 언급했다. 화웨이는 미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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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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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올해도 명절 연휴를 이용한 '현장 경영'에 나섰다. 올 추석에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스라엘, 이집트 등 중동 3개국을 찾아 현장의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했다.10월 2일 삼성에 따르면 이 회장은 삼성을 본격적으로 이끌기 시작한 2014년부터 명절마다 해외 사업장을 찾아 현지 사업을 점검하고 글로벌 기업 CEO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소화하는 등 10년째 '명절 글로벌 현장 경영'을 이어오고 있다. 이 회장은 지난 1일(현지시간) 사우디 서북부 타북주에서 삼성물산이 참여하고 있는 친환경 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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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쿤포스트
2023.10.0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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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이 구자은 회장이 강조하고 있는 미래 인재상 '퓨처리스트(Futurist·미래 선도자)' 육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9월 26일 LS그룹에 따르면 구 회장은 올해 첫 신년하례 행사에서 미래 청사진인 '비전 2030'을 선포하면서 이를 달성하기 위한 LS의 인재상으로 'LS 퓨처리스트'를 제시했다.구 회장은 "LS 퓨처리스트는 LS의 CFE(Carbon Free Electricity) 사명을 달성하기 위해 미래에 대한 진취성과 새로운 시도에 앞장서 성과를 창출하는 LS의 핵심 자산"이라며 "임직원 여러분 모두가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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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3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