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는 엑스노아(EXNOA)가 개발한 모바일 코디 시뮬레이션 게임 ‘앨리스클로젯’을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앨리스클로젯’은 시공을 초월한 이세계인 ‘원더랜드’에서 정령으로 불리는 ‘앨리스’에게 의상, 헤어, 배경 등 다양한 아이템을 착용시켜 코디 배틀을 진행하고 캐릭터를 육성하는 모바일 게임이다.

특히 ▲국내 이용자를 위해 준비된 2000점 이상의 의상 아이템 ▲‘달빛천사’로 유명한 만화가 타네무라 아리나의 캐릭터 원안 ▲이용신, 김현욱, 김영선 등 유명 성우진 ▲몰입력 높은 스토리와 ‘코디 배틀’을 통한 ‘앨리스’ 육성 등이 주된 특징이다. 최근 출시한 여성향 게임 중 가장 높은 사전 예약자 150만 명 이상을 기록하며 기대를 받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앨리스클로젯’ 정식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4월 1일까지 메인 스토리 1부 2장의 1회를 클리어한 모든 이용자에게 ‘앨리스클로젯과 그 시절, 순정만화3’ 이모티콘을 증정한다. 또 출시 후 7일 로그인 보상으로 ‘클래식 북스 의상 세트’를, 10일 로그인 보상으로 인게임 재화 ‘하트’와 ‘프리미엄 다이아 티켓’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이달 19일까지 신상 한복 수집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와 전체 성우의 사인 엽서 세트를 제공한다. 또 이달 31일까지 게임 내 4종의 ‘앨리스’ 캐릭터를 모두 획득하고, 50명 이상의 친구 추가를 완료한 이용자에게 ‘5만 골드’, ‘다이아 뽑기 티켓 5장’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카카오게임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5성 한복 세트 ‘화사한 꽃가람’과 캐릭터 원안을 담당한 타네무라 아리나 작가의 특별 디자인 의상을 제공하고,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이용자 모두에게 추가로 인게임 재화 ‘3000 골드’를 선물한다.

‘앨리스클로젯’은 카카오톡 내 게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무료로 설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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