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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지난해 기말 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30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원희 현대차 재경담당 사장은 26일 서울 양재 현대차 본사에서 열린 콘퍼런스콜에서 "2015년 기말 배당으로 3000원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지난해 지급된 중간배당 1000원을 합치면 총 4000원을 배당키로 한 것이다. 시가배당률은 2.0%, 배당금 총액은 8108억9000만원이다. 이 사장은 "현대차는 중장기적으로 배당성향을 글로벌 자동차 기업 평균 수준인 30%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합리적으로 배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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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2016.01.2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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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지난해 1조8000억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LG화학은 이날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기업설명회를 갖고 지난해 매출액 20조2066억원, 영업이익 1조8236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액은 전년 22조5778억원에 비해 10.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조3108억원에서 39.1% 늘었다. LG화학은 "글로벌 경제 성장둔화와 유가하락 등으로 매출은 소폭 감소했지만 차별화된 제품 포트폴리오 등에 힘입어 수익성은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LG화학은 지난해 4분기에는 매출액 5조40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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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호 기자
2016.01.2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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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오는 28일부터 유명 맛집과 연계한 'PB 짬뽕라면' 2종을 출시하고 짬뽕라면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고 26일 밝혔다. 선보이는 상품은 '홈플러스 뽕신 마뽕 큰컵', '홈플러스 55번지 오짬 큰컵'으로 개당 1200원(365플러스 1500원)이다. 이 상품은 퓨전짬뽕의 원조로 유명한 프랜차이즈 '뽕신'의 1위 메뉴인 마뽕라면, 전국 4대 라면 맛집으로 알려진 '삼청동 55번지'의 1위 메뉴 오짬라면을 컵라면으로 개발했다.'뽕신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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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2016.01.2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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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씨유)'는 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함께 오는 2월1일부터 두 달간 업계 최초로 수도권 50개 점포를 대상으로 '느린 우체통' 서비스를 테스트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느린 우체통' 서비스는 고객이 점포 내 비치된 엽서를 적어 우체통에 넣으면 1년 뒤 엽서에 적힌 주소지로 배송 된다. 엽서와 우편료 등 발생되는 모든 비용은 CU(씨유)와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이 부담한다.느린 우체통은 2009년 영종대교기념관에서 시작해 일부 관광지를 중심으로 설치 돼왔다. 편의점에 설치되는 것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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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완 기자
2016.01.2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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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백화점 영업을 중단한 한 업체 사장은 "예전에는 고급 이미지 때문에 높은 수수료에도 불구하고, 백화점 영업을 고수했지만 생존 자체가 문제가 되는 상황이라 영업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높은 수수료 부담과 유통채널 다변화로 의류업체들이 백화점을 떠나고 있다.지난해 말 공정거래위원회의 발표에 따르면 국내 백화점업체들은 납품업체를 상대로 매출액의 30% 가깝게 판매 수수료를 챙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상품군별로 보면 셔츠·넥타이 33.9%, 레저용품 32.0%, 잡화 31.8%, 여성정장 31.7%, 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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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성 기자
2016.01.2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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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유통업계를 뜨겁게 달궜던 서울 시내 면세점 대전이 올해는 공항으로 자리를 옮겨 펼쳐진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4월 김포공항 면세점 특허가 만료된다. 현재 관세청과 한국공항공사가 입찰 방식과 중소·중견면세점 추가 등을 놓고 이견을 보이는 가운데 김포공항 면세점 특허공고가 5월로 미뤄졌다. 관세청은 김포공항 면세점 면적 확장과 함께 중소·중견기업 면세 사업자 한 곳을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반면 공항공사는 기존대로 면세점 2곳을 사업자로 두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또 공항공사는 입찰 방식도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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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2016.01.2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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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가 지난 2002년 민영화 이후 처음으로 담뱃값 인하 정책을 꺼내들었다. 가격 경쟁력으로 시장의 점유율을 높이려는 의도라는 게 업계의 목소리다. 25일 담배업계에 따르면 KT&G는 이날부터 다비도프 시리즈 클래식과 블루 2개 제품과 람보르기니 시리즈 토니노 람보르기니, 아이스볼트GT, 구스토 등 총 5개 제품 가격을 4700원에서 4500원으로 200원 내린다. KT&G가 담배가격을 인하한 것은 민영화 이래 최초다. 다비도프와 람보르기니는 각각 글로벌 기업인 임페리얼 타바코 그룹, 토니노 람보르기니와 브랜드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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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호 기자
2016.01.2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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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진짬뽕'이 라면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증권사의 한 애널리스크가 "오뚜기가 라면 라인을 증설을 해야 한다"며 '오뚜기 경영진에게 드리는 편지'의 리포트를 냈다. 송치호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25일 리포트를 통해 “지난해 이맘 때 20% 수준이었던 라면 카테고리 가동률이 진짬뽕 대란으로 풀가동수준으로 진입하면서 임직원들이 증설에 대한 고민을 받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실제로 A대형마트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오뚜기 진짬뽕은 라면 전체 매출액의 17.9%를 차지하며 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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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성 기자
2016.01.2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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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가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번 세무조사에 대해 삼양사가 2013년 삼양이엠에스를 합병하면서 존속법인이 신주를 배정하는 유증자합병을 택하면서 절세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삼양사 본사에 투입돼 회계 장부 등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이번 세무조사는 2011년 지주회사 체제 출범이후 이후 5년 만이다.국세청은 삼양사의 재무, 회계 자료를 확보했고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과세 내역을 통지할 것으로 알려졌다.삼양사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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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덕자 기자
2016.01.2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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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지속되는 한파로 주부들의 걱정이 늘고 있다. 겨울철 난방비는 물론 원활한 온수 공급을 방해하는 동파 사고가 걱정꺼리다. 겨울철 동파방지를 위해서는 계량기함 내부에 헌옷 등의 채우고, 뚜껑부분을 보온재로 덮어 밀폐해야 한다. 아울러 수돗물을 조금씩 흐리게 한 후 사용하는 것도 동파사고 예방에 좋은 팁이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팁도 한순간 동파사고의 근본적인 대책이 되지 않는다. 최근 강추위에도 편리한 관리와 함께 절감 효과 등으로 무장한 동파방지 기능을 갖춘 제품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 글로벌 펌프 전문 기업 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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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호 기자
2016.01.2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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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문화센터는 오는 3월7일까지 봄학기 정규강좌 회원을 모집한다. 이마트 문화센터는 엄마랑 아가랑(36개월 미만)·유아어린이·성인스페셜 등으로 각 강좌군을 나누고, 테마를 정해 차별화된 강좌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이마트 문화센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Only emart'강좌를 전년대비 10% 늘렸다. 아빠들을 위한 육아법 강좌와 피코크 엄마기준을 이용한 요리교실 등 점별로 총 4만여개의 다양한 강좌를 준비했다.주요 강좌는 영아들이 흙과 같은 자연물을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하는 애기똥풀, 동화책의 주인공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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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성 기자
2016.01.2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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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는 한식 브랜드 올반의 영역을 가정간편식(HMR) 식품 브랜드로 확장한다고 22일 밝혔다. 올반은 한식을 콘셉트로 2014년 10월 론칭한 외식 브랜드다. 100여종 레시피를 표준화하고 계량화시켜 선보이고 있다.업체 측은 이마트 피코크 제품을 OEM 생산하며 쌓아온 식품 제조 비결을 통해 식품 제조 사업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첫 제품은 첫양념 소 LA식 갈비, 양념 소불고기, 떡갈비 등 설 명절 시즌 상품 3종이다. 현재 지난해 9월 본격 가동에 들어간 신세계푸드 음성 공장에서 직접 생산한다. 해당 공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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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완 기자
2016.01.2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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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메모리반도체 등 회사의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해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밝혔다. 20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박성욱 사장은 최근 신년사에서 "올해 메모리반도체 시장은 녹록지 만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중국의 메모리반도체 산업 육성 노력과 인텔의 시장 재진입 등 메모리반도체를 둘러싼 경쟁환경 역시 더욱 강화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박 사장은 "SK하이닉스는 회사의 본원적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2016년 한해를 위기에서 기회로 바꿔나가고자 한다"며 "무엇보다 선도적 기술개발이 중요하다. D램에서는 20나노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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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완 기자
2016.01.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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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가 2020년까지 11채 건물을 짓는다. 서울시는 20일 2016년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도시계획시설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21일 밝혔다.이화여대는 2020년까지 11개 건축물을 순차적으로 건축해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1935년에 지어진 본관과 역사적 보존가치가 있는 건물 등은 보존할 예정이다. 또한 도서관과 체육관 등 대학시설물을 일반인에게 개방해 지역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는 공동체 계획도 수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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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중 기자
2016.01.2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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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은 '김치찌개 도시락(558g, 4500원)'과 '된장찌개 도시락(600g, 4500원)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김치찌개 도시락'은 김치찌개와 계란말이, 소시지야채볶음, 유채나물볶음 등 반찬 5종으로 구성됐다. '된장찌개 도시락'은 전통식품 성명례 명인의 된장과 국내산 된장을 사용해 양지삼겹과 함께 자작하게 끓여냈다. 맥적구이, 카레감자채, 콩나물무침 등 된장찌개 포함 총 7가지 반찬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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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호 기자
2016.01.2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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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오쇼핑(대표 김일천)은 말레이시아의 유력 미디어 그룹인 '미디어 프리마'(Media Prima)와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올해 상반기부터 TV홈쇼핑 사업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합작법인의 사명은 '미디어프리마CJ오쇼핑'(가칭, MPCJ)이다. 수도인 쿠알라룸푸르를 기반으로 자본금 6500만 링깃(약 190억원) 규모다. 미디어프리마와 CJ오쇼핑의 지분률은 각각 51대 49이다.MPCJ는 파트너사가 보유한 공중파 채널 4곳에 홈쇼핑 방송을 송출하는 타임 슬롯(time slot) 형태로 운영된다.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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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쿤포스트
2016.01.2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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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가전업체 칭다오하이얼(하이얼)이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 가전사업부문을 인수한 후 어떤 위상을 확보할 지를 놓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하이얼은 지난 15일 미국 GE의 가전사업 부문 인수 사실을 발표했다. 인수 금액은 54억 달러(약 6조5000억원)이다.글로벌 가전업계가 하이얼의 GE 인수를 주목하는 것은 북미 가전시장에서의 기반을 다지는 한편 글로벌 시장에서도 유리한 고지에 올라설 수 있기 때문이다. 하이얼은 중국 시장을 발판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지만 북미시장 점유율은 1%대에 불과했다. 지난 2014년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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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호 기자
2016.01.2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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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오는 21~24일 무역센터점 10층 에메랄드홀에서 '진도모피 패밀리 세일'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아점, 목동에서 순차적으로 이어진다. 행사 규모도 총 2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행사 물량을 2배 가량 늘렸다.진도모피, 엘페, 끌레베 등 진도모피의 모든 브랜드를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특히 기존 가격보다 20~30% 저렴한 '현대백화점 특가 모피'는 총 1000벌이 준비됐다.대표 특가 상품은 '진도모피 밍크재킷(1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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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완 기자
2016.01.2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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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의 모바일 큐레이션 '에디터스 픽'은 로즈쿼츠와 세레니티 색상의 뷰티, 패션, 인테리어 상품을 한데 모은 '2016 PANTONE 넘나 설레는 컬러'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에디터스 픽은 전문성과 재미를 갖춘 모바일 큐레이션이다. 큐레이션은 소비자 취향에 맞게 물건을 골라주는 서비스다.올해 에디터스 픽이 제안하는 2016 팬톤 컬러 상품은 'VDL 팬톤 컬렉션 컬러 립 큐브 세트'와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 '베네피트 포지틴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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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호 기자
2016.01.2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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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씨유)'는 오는 21일 백종원 도시락 시리즈 3탄인 'CU 백종원맛있는닭가슴살 정식(3900원)'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백종원맛있는닭가슴살 정식은 백종원의 인기 레시피인 '닭조림백반'을 그대로 도시락으로 옮겨왔다. 뼈 없는 순살 닭고기를 메인으로, 닭가슴살을 양념에 충분히 숙성시킨 후 조렸다. 여기에 달콤한 양파와 감자, 붉은 고추 등을 채소와 함께 조려내 매콤달콤한 맛을 낸다.전체 반찬 중 메인 반찬인 '닭가슴살 조림'이 54%를 차지한다.밑반찬으로는 칠리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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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2016.01.20 0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