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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배 회장 장녀 민정씨, 2년 만에 아모레퍼시픽 복귀
최영규 기자 | 승인 2019.10.02 21:06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의 장녀 민정(28)씨가 중국에서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마치고 회사로 복귀했다.

2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서민정 씨는 지난 1일 아모레퍼시픽 뷰티영업전략팀에 재입사했다. 직급은 과장급에 해당하는 '프로페셔널'이다.

 서민정 씨가 지난 2017년 중국 장강상학원(CKGSB) MBA 과정을 밟기 위해 중국으로 떠난 지 약 2년 만이다.

서 씨는 코넬대 경제학과 졸업 후 글로벌 컨설팅회사 베인&컴퍼니를 거쳐 지난 2017년 1월 아모레퍼시픽의 경력사원으로 입사했지만 같은 해 6월 퇴사했다.

퇴사 후 중국 장강상학원(CKGSB)에 입학해 14개월 동안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 이론 등을 공부했다.
 
서 씨는 아모레퍼시픽 지분 2.93%를 확보하고 있다. 그룹 계열사 이니스프리(18.18%), 에뛰드(19.52%), 에스쁘아(19.52%) 지분도 갖고 있다.

최영규 기자  tycoon@tycoon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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