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Today News Tycoon CEO
구자열 LS 회장 "R&D와 혁신이 한일 갈등 타개할 핵심키"LS그룹, 23일 안양 LS타워에서 연구개발 성과공유회 'LS T-Fair 2019' 개최
최영규 기자 | 승인 2019.09.24 09:37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23일 안양 LS타워에서 개최된 'LS T-Fair 2019'에서 R&D 임직원에게 격려사를 하고 있다. 2019.09.24. (사진=LS그룹 제공)

LS는 23일 안양 LS타워에서 그룹의 기술 올림픽으로 불리는 연구개발 성과공유회 'LS T-Fair 2019'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T-Fair는 지난 2004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5회째를 맞았다.

행사에는 구자열 회장, 구자엽 LS전선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각 계열사 CEO, CTO(최고기술책임자) 등 연구원 400여명이 참석했다.

구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최근 기업들의 최대 현안인 한·일 무역 갈등의 격화 양상 속에서 결국 R&D(연구개발)와 혁신이 난국을 타개할 핵심 열쇠"라고 말했다.

이어 "주력 사업 분야에서 고부가가치 제품과 서비스 개발로 후발주자와의 격차를 벌리고, 4차 산업혁명 흐름에 대응해 미래성장동력을 창출하려면 이러한 R&D 우수 사례들이 더 많이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 회장은 포드자동차 창업자인 헨리 포드의 말을 인용해 "비행기가 이륙할 때에는 바람의 힘을 뒤에서 받지 않고, 맞서기 때문에 뜬다는 것을 기억하라"며 "AI, 5G 등 기술 환경이 급변하고 주변 상황이 녹록지 않지만, LS만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에너지로 여러분이 그룹의 혁신 선봉장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행사는 우수 과제에 대한 전시를 생략하고 미디어 퍼포먼스, 인문학·비즈니스 특강, 참석자 네트워킹 등을 새롭게 도입했다.

특강에서 과학탐험가 문경수 씨는 '관점을 달리하면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를, 딜로이트컨설팅 송기홍 대표는 '산업분열(Industry Disruption)과 DT(Digital Transformation)'를 주제로 각각 강연을 진행했다.

R&D 우수 과제로는 LS전선의 글로벌 시장 맞춤형 버스덕트(전선 등 도전체를 강철제 외함에 수납한 배선통) 및 LS엠트론의 국내 최초 100마력급 트랙터 파워시프트(자동차의 기어 등을 작은 조작력으로 조절할 있는 변속 장치의 방식) 개발 등 5개 회사의 과제가 선정됐다.

D/T 부문 우수 과제로는 LS산전의 전기 배터리와 신재생 에너지에 필수적인 저압 직류 차단기와 계전기, 예스코의 위험예측 조기경보시스템 등 3개 과제가 꼽혔다.

최영규 기자  tycoon@tycoonpost.com

최영규 기자  tycoon@tycoonpost.com

<저작권자 © 타이쿤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영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타이쿤미디어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6653) 서울시 서초구 반포대로 14길36 현대전원오피스텔 6층 603호  |  대표전화 : 02-535-8119  |  팩스 : 02-535-8110
등록번호 : 서초 라 00181  |  발행인 : 최영규  |  편집인 : 최영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영규
Copyright © 2019 타이쿤포스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