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강호찬 부회장은 "제2성장의 원년이자 마곡시대의 개막이라는 새로운 변화의 전기를 맞아 각각의 시장에 맞는 영업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판매하는 시장 맞춤형 영업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 부회장은 지난 27일 서울 마곡 중앙연구소 '더 넥센 유니버시티'에서 대리점과 협력사를 초청해 진행한 '2019 넥센타이어 어워즈'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넥센타이어가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더 리부트(The REBOOT)'라는 컨셉으로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올해 출시될 신제품에 대한 설명과 함께 한국지역의 영업 추진 방향이 공유됐다. 2부에서는 각 지역별 우수거래선에 대한 시상과 만찬이 이뤄졌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지난해 유럽과 미국 R&D 센터의 신축 확장에 이어 체코 공장 가동 그리고 최근 중앙연구소를 오픈 함으로써 미래 성장을 위한 '글로벌 넥센'의 4대 거점 인프라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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