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진 기업은행장(셋째줄 왼쪽 다섯번째)과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셋째줄 왼쪽 네번째)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2019.04.22. (제공=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22일 서울 중구 을지로본점에서 '제15기 글로벌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열고 미얀마 양곤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 3억3000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은행 임직원 82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이날부터 27일까지 현지에서 신축 학교 건설과 건물도색, 문화교류 등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자원봉사단 활동과 기부를 통해 미얀마 어린이들이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공부하게 되길 바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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