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홀딩스는 고(故) 이인희 고문이 가지고 있던 주식 257만9천162주가 한솔문화재단에 증여됐다고 21일 공시했다.
이 고문은 이병철 삼성 선대회장의 장녀이자 국내 1세대 여성 경영인으로, 1995년 전통문화 계승과 문화 예술계 후원을 위해 한솔문화재단을 설립했다.
최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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