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첨단소재는 전날 세종종합사회복지관에서 늘해랑 합창단 2기 창단식 및 기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는 세종지역 7개 지역아동센터 원생 7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늘해랑 합창단을 지원하고 있다.

김종남 한화첨단소재 세종사업장장은 사회공헌 기금 2200만원을 전달했다. 김 사업장장은 "기업의 사회공헌 기금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멋진 하모니가 만들어져서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합창단 단원들이 멋진 하모니와 함께 희망찬 꿈을 키워 나가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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