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스타트업 기업가...3조5854억 원 상당

대한민국 주식부호 상위 1천명 중 연령대가 60대인 부호 중 최고 부호는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다. 서 회장은 평범한 회사원에서 15년만에 조 단위 부호가 됐다. 현 시대 가장 성공한 스타트업 기업가 중의 한명이다. 서 회장은 올해 63세로 1월2일 종가 기준 지분평가액이 3조5854억 원 상당이다. 주식부호 서열 4위다. 국내 대다수 대기업 회장들이 60대다. 신동빈 롯데회장(1조2282억 원), 조정호 메리츠증권 회장(1조1287억 원), 구본준 LG부회장(9069억 원),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7369억 원), 함영준 오뚜기 회장(7124억 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5552억 원) 등이 모두 60대다.
주식부호 상위 1천명중 60대는 모두 266명이며 이들의 지분평가액 총액은 31조3165억 원 상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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