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일 종가 기준 2992억 원 상당

대한민국 주식부호 상위 1천명 중 연령대가 90대인 부호 중 최고 부호는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이다. 신 명예회장은 올해 97세다. 1월2일 종가 기준 지분평가액은 2992억 원 상당이다. 그 다음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모친인 91세의 김문희 용문학원 이사장(1583억 원),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1122억 원) 등이 있다.

한편 90대 8명의 지분평가액은 모두 8034억 원 상당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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