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 | 성명 | 나이 | 성별 | 회사/소속/관계 | 평가총액 |
1 | 김대일 | 38 | M | 펄어비스 이사회 의장 | 876,609,534,200 |
2 | 정기선 | 36 | M | 현대중공업 부사장(정몽준의원 아들) | 328,934,347,100 |
3 | 장세환 | 38 | M | 서린상사 대표(장형진 영풍 회장 차남) | 157,583,118,320 |
4 | 최정일 | 39 | M | 최창영 고려아연 명예회장 차남 | 129,596,992,500 |
5 | 최성환 | 37 | M | SKC 전략기획실 상무(최신원 회장 장남) | 128,946,700,000 |
6 | 최영근 | 31 | M | 고 최윤원 전 SK케미칼 회장 장남 | 125,946,328,800 |
7 | 허희수 | 39 | M | SPC 부사장(허영인 SPC그룹 회장 차남) | 125,227,620,000 |
8 | 서용수 | 38 | M | 펄어비스 등기임원 | 125,140,897,900 |
9 | 김동관 | 35 | M | 한화솔라원 상무(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장남) | 118,413,308,900 |
10 | 임상민 | 38 | F | 대상 전무(임창욱 대상명예회장 차녀) | 105,277,629,600 |
11 | 김준구 | 37 | M | 김종인 미래컴퍼니 대표 장남 | 103,610,026,200 |
12 | 이민규 | 32 | M | 이정훈 서울반도체 대표이사 차남 | 102,542,431,600 |
12 | 이민호 | 38 | M | 이정훈 서울반도체 대표이사 장남 | 102,542,431,600 |
14 | 조동훈 | 38 | M | 하나제약 대표 | 100,535,919,600 |
15 | 김준홍 | 39 | M | 김종인 미래컴퍼니 대표 차남 | 99,935,685,600 |
16 | 허철홍 | 39 | M | GS과장(허정수 GS네오텍 회장 장남) | 76,745,340,000 |
17 | 김영문 | 34 | M | 푸드나무 대표 | 75,223,916,250 |
18 | 구형모 | 31 | M | 구본준 LG 부회장 장남 | 73,450,918,500 |
19 | 김진수 | 39 | M | 베스파 대표이사 | 70,720,000,000 |
20 | 차원태 | 37 | M | 차광렬 차병원불임센터 소장 아들 | 64,416,085,380 |
21 | 김정민 | 35 | M | 김상헌 동서 고문 차녀 | 63,000,000,000 |
22 | 홍정환 | 33 | M | 홍석준 보광창업투자 회장 아들 | 56,200,188,000 |
23 | 박서원 | 39 | M | 두산 전무(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 장남) | 54,266,372,080 |
24 | 김희준 | 38 | F |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 친인척 | 53,630,550,600 |
25 | 홍승연 | 34 | F | 홍석준 보광창업투자 회장 딸 | 52,628,890,000 |
26 | 홍석표 | 39 | M | 홍영철 고려제강 회장 장남 | 51,801,105,000 |
27 | 김수경 | 36 | F | 유준원 텍셀네트컴 대표 부인 | 50,777,283,000 |
28 | 윤지원 | 33 | M | 윤종국 세진중공업 대표 아들 | 49,518,065,340 |
29 | 허정미 | 36 | F | 허남섭 한덕개발 회장 딸 | 47,893,436,500 |
30 | 조예림 | 39 | F | 조동훈 하나제액 대표 누이 | 45,425,843,400 |
31 | 양홍석 | 37 | M | 대신증권 부사장(이어룡 대신증권 회장 장남) | 44,922,371,750 |
32 | 박재원 | 33 | M | 두산인프라코어 차장(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 차남) | |
33 | 조현민 | 35 | F | 前 대한항공 전무(조양호 회장 차녀) | 44,543,004,000 |
34 | 조혜림 | 39 | F | 조동훈 하나제액 대표 누이 | 43,739,070,600 |
35 | 단우영 | 39 | M | 단재완 한국제지 회장 장남 | 41,110,126,900 |
36 | 단우준 | 37 | M | 단재완 한국제지 회장 차남 | 40,635,469,500 |
37 | 담경선 | 33 | F |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 장녀 | 40,205,850,650 |
38 | 이정웅 | 38 | M | 선데이토즈 대표이사 | 40,072,500,000 |
39 | 허치홍 | 35 | M | GS글로벌과장(허진수 GS칼텍스 회장 장남) | 37,991,293,000 |
40 | 김동원 | 33 | M | 한화그룹 경영기획실 디지탈팀장(김승연 회장 차남) | |
41 | 이용진 | 33 | M | 동오레저 대표(이병만 경농 부회장 아들) | 36,977,907,850 |
42 | 구동휘 | 36 | M | 구자열 LS그룹 회장 장남 | 35,713,830,000 |
43 | 이경후 | 33 | F | CJ오쇼핑 과장(이재현 CJ회장 딸) | 35,170,028,500 |
44 | 최영진 | 38 | M |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장남 | 33,562,500,000 |
45 | 홍종훈 | 35 | M | 홍재성 JS코퍼레이션 대표 아들 | 33,306,597,650 |
46 | 차원영 | 39 | F | 차광렬 차병원불임센터 소장 딸 | 33,067,935,000 |
47 | 이상익 | 37 | M | 대보마그네틱 대주주 | 32,242,856,800 |
48 | 김영완 | 38 | M | 김영문 푸드나무 친인척 | 32,238,821,250 |
49 | 박신정 | 39 | M | 더블유게임즈 이사 | 31,707,885,300 |
50 | 황익준 | 38 | M | 故 황성호 강남그룹 회장 장남 | 31,081,137,500 |
51 | 이주원 | 31 | M | 이장한 종근당 회장 장남 | 30,625,890,800 |
52 | 황중호 | 36 | M | 故 황성호 강남그룹 회장 차남 | 30,483,395,600 |
53 | 허두홍 | 36 | M | 허정수 GS네오텍 회장 차남 | 30,443,296,350 |
54 | 허서희 | 32 | F | 허동섭 한일시멘트 명예회장 차녀 | 29,287,904,700 |
55 | 김치환 | 37 | M | 삼기오토모티브 최대주주 | 29,017,936,080 |
56 | 허윤홍 | 39 | M | GS건설 전무(허창수 GS그룹 회장 장남) | 28,485,892,100 |
57 | 박주환 | 35 | M |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 아들 | 27,136,074,000 |
58 | 김창헌 | 38 | M | 씨에스윈드 대주주 | 26,460,000,000 |
59 | 차원희 | 34 | F | 차광렬 차병원불임센터 소장 딸 | 25,721,924,000 |
60 | 김승연 | 36 | M | 씨에스윈드 대주주 | 23,520,000,000 |
61 | 허주홍 | 35 | M | 허명수 전 GS건설 사장 장남 | 23,469,704,650 |
62 | 고준호 | 36 | M | 농우바이오 고희선 회장 아들 | 23,439,242,500 |
63 | 윤새봄 | 39 | M | 웅진씽크빅 대표(윤석금 웅진 회장 차남) | 23,416,409,785 |
64 | 김지원 | 37 | F | 김동녕 한세실업 회장 친인척 | 22,930,812,840 |
65 | 최성원 | 39 | M | 최윤신 동양건설산업 회장 장남 | 22,894,607,500 |
66 | 최민석 | 35 | M | 최창근 고려아연 회장 장남 | 22,620,897,000 |
67 | 이광섭 | 39 | M | 일진파워 | 22,561,935,040 |
68 | 정석호 | 32 | M | 정지완 솔브레인 대표 아들 | 22,301,276,200 |
69 | 윤형진 | 38 | F | 윤병강 일성신약 회장 딸 | 22,202,128,000 |
70 | 왕정풍 | 36 | M | 윙입푸드 대표 | 22,151,354,625 |
71 | 박주형 | 38 | F |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 딸 | 22,128,553,200 |
72 | 정문주 | 34 | F | 정지완 솔브레인 대표이사 딸 | 22,041,603,400 |
73 | 임효재 | 37 | F | 임병철 한불화장품 회장 장녀 | 21,998,073,200 |
74 | 임지윤 | 39 | M | 옵트론텍 사장 | 21,498,692,800 |
75 | 주신홍 | 35 | M | 주진우 사조산업 회장 장남 | 20,797,417,900 |
76 | 김승범 | 31 | M | 김창수 F&F 대표 장남 | 20,477,060,000 |
5,005,627,936,220 |
대한민국 주식부호 1천명 가운데 30대 부호는 모두 76명으로 이들이 보유한 주식의 지분평가액(12월7일 종가 기준)은 모두 5조56억원 상당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대 주식부호 1위는 게임업체 인 펄어비스 김대일 의장이다. 김 의장은 올해 38세로 지분평가액은 8766억 원 상당에 달한다. '검은사막' 개발자이자 자수성가한 대표적 게임업계 기업인이다. 검은사막은 펄어비스가 개발해 150여 개 나라에서 12개 언어로 서비스하고 있는 PC온라인게임이다.
김 의장은 1980년 1월26일 전라남도 완도에서 태어났다. 한양대 컴퓨터공학과에 진학했다가 게임회사 ‘가마소프트’에서 입사 제안을 받고 실무에 뛰어들었다. 게임 총괄을 맡아 3D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인 ‘릴 온라인’ 개발을 주도했다. NHN으로 자리를 옮긴 뒤 PC온라인게임 ‘R2’와 ‘C9’를 개발했다. 특히 C9가 높은 완성도로 호평을 받으며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올해의 개발자상’을 받았다.
“유행에 따르지 않고 내가 만들고 싶은 게임을 만들겠다”며 NHN을 떠났다. 펄어비스를 세워 대표에 오른 뒤 4년을 들여 검은사막 개발에 성공했다. 게임 개발에 몰두하겠다며 정경인 대표에게 경영권을 넘기고 이사회 의장으로 물러났다. 김의장은 '최대한 오래 개발자로 남는 것'을 꿈으로 간직하고 있다.
2위는 요즘 경영수업에 한창인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이다. 정 부사장은 정몽준 아산재단이사장 아들로 주식자산이 3289억 원 상당이다. 올해 현대로보틱스 주식(82만1,097주, 5.1%)을 증여받으면서 일약 1천억원대 주식부호로 자리매김했다.
5위와 6위는 최근 최태원 SK회장이 자신이 보유 중인 SK주식 일부를 친척들에게 증여하면서 최성환 SKC상무(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의 장남)와 최영근 씨(고 최윤원 전 SK케미칼 회장 장남)다. 이들의 지분펴가액은 각각 1289억 원, 1259억 원 상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