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의 지주사격인 ㈜한화는 화약·방산, 무역, 기계, 지원 4개 부문의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직위별 승진인원은 부사장 1명, 전무 2명, 상무 5명, 상무보 12명 등 총 20명이다.

지원부문의 강성수 임원이 부사장에 올랐고, 화약부문의 오양석 보은1사업장장과 이호철 경여관리실장이 전무가 됐다.

㈜한화 관계자는 "이번 임원인사는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사업성과를 창출하고 미래 핵심 사업 전략 구축에 필수적인 인물 중심으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화약·방산 부문 >
◇전무
▲오양석 ▲이호철
◇상무
▲우기영
◇상무보
▲고상휘 ▲박장우 ▲신영균 ▲신호길 ▲이무일 ▲이신재 ▲전진철 ▲최주일

<무역부문>
◇상무
▲이용경
◇상무보
▲조준형

<기계부문>
◇상무
▲정진기 ▲조성수
◇상무보
▲이문한 ▲조용현 ▲최제호

<지원부문>
◇부사장
▲강성수
◇상무
▲장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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