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재계, 차세대 리더는 지금...
호반건설 김상열회장 장남 김대헌 전무, 부사장 승진
최영규 기자 | 승인 2018.12.06 16:39

호반건설 김상열(57) 회장의 장남인 김대헌(30·1988년생) 호반건설 미래전략실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호반그룹은 호반건설, 호반의 합병과 내년 상반기 기업공개를 앞두고 주요 법인의 대표이사 선임 등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6일 밝혔다.

김 신임 부사장은 합병이후 호반건설의 최대주주로 등극한데 이어 이날 승진해, 앞으로 경영부문장을 맡게 된다. 지난 2011년 6월 호반(옛 호반건설주택)에 입사한지 7년, 사내 등기이사로 2013년 10월 이름을 올린지 불과 5년여 만이다.

김 부사장은 미래전략실에서 인수합병(M&A) 등 미래 먹거리 확보 전략을 검토하는 한편, 올해는 52시간 근무제 도입에 앞서 유연근무제를 골자로 한 '근무환경 개선'을 진두지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호반건설은 지난달 30일부로 합병을 종료했다. 호반건설은 이날 2인 대표체제로 전환했다. 송종민 호반건설 사장은 앞으로 총괄사장, 박철희 호반 전 사장은 호반건설 사업부문 사장을 각각 맡았다.

호반건설은 내년 상반기경 기업공개(IPO)에 나설 예정이다. 현재 미래에셋대우, KB증권이 상장 대표주관사로 선정돼 관련 절차를 진행중이다.

김 부사장이 이번 승진으로, 장녀 윤혜(27·1991년생)씨와 차남 민성(24·1994년생)씨의 역할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윤혜씨는 호반베르디움에서 내놓은 스트리트형 쇼핑몰 브랜드 '아브뉴프랑'의 마케팅실장을 맡고 있다.그는 호반건설의 지분은 없지만, 계열사 호반베르디움의 지분을 각각 30.97% 확보한 최대주주다.

막내 민성씨는 아직 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호반산업(옛 호반건설산업)의 지분 72.37%(나머지 호반건설 19.59%, 호반베르디움 8.04%)를 보유한 최대주주면서, 호반베르디움의 지분을 20.65% 확보하고 있다.

최영규 기자  tycoon@tycoonpost.com

<저작권자 © 타이쿤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영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타이쿤미디어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6653) 서울시 서초구 반포대로 14길36 현대전원오피스텔 6층 603호  |  대표전화 : 02-535-8119  |  팩스 : 02-535-8110
등록번호 : 서초 라 00181  |  발행인 : 최영규  |  편집인 : 최영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영규
Copyright © 2018 타이쿤포스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