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 연초대비 1조7천억 원 상당 증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지분가치가 지난 1월2일 18조5237억 원에 비해 1조7029억 원 상당 증발했다. 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도 1조1648억 원 상당이 증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2위 자리를 내줬다.

올초 1조클럽에 당당히 임름을 올렸던 허재명 일진머티리얼즈 대표는 한달새 '1조클럽'에서 사라졌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방준혁 넷마블게임즈 이사회의장,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김대일 펄어비스 이사회 의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등 스스로 기업을 일군 자수성자 주식부호도 6명에 달했다.

순위 성명 나이 성별 회사/소속/관계 평가총액(억원)
1 이건희 76 M 삼성전자 회장 168,208.6
2 이재용 50 M 삼성전자 부회장 77,442.8
3 서경배 55 M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73,504.5
4 서정진 62 M 셀트리온 회장 58,850.7
5 최태원 58 M SK 회장 47,289.5
6 정몽구 80 M 현대차그룹 회장 45,423.1
7 방준혁 50 M 넷마블게임즈 이사회 의장 28,361.0
8 홍라희 73 F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부인 24,206.7
9 정의선 48 M 현대자동차 부회장 22,586.1
10 이재현 58 M CJ그룹 회장 21,232.1
11 임성기 78 M 한미약품 회장 20,462.9
12 이부진 48 F 호텔신라 사장 20,245.2
12 이서현 45 F 삼성물산 패션부문장 사장 20,245.2
14 이명희 75 F 신세계그룹 회장 20,022.0
15 정몽준 67 M 아산재단 이사장 17,922.7
16 구본무 73 M LG그룹 회장 16,442.2
17 조정호 60 M 메리츠증권 회장 16,168.9
18 정용진 50 M 신세계그룹 부회장 15,146.7
19 최기원 54 F 행복나눔재단 이사장(최태원 SK회장 동생) 15,067.5
20 김범수 52 M 카카오 이사회 의장 14,790.7
21 신동빈 63 M 롯데그룹 회장 13,911.8
22 홍석조 65 M BGF리테일 회장 13,100.6
23 이해진 51 M 네이버 등기이사(Global Investment Officer) 11,481.2
24 신동국 68 M 한양정밀 회장 11,302.4
25 구본준 67 M LG전자 부회장 11,253.2
26 김대일 38 M 펄어비스 이사회 의장 11,050.7
27 김택진 51 M 엔씨소프트 대표이사 10,0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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