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SK매직 구성원 500여명과 바비큐 파티를 열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SK네트웍스는 최 회장이 지난달 31일 SK매직 화성공장에서 바비큐 파티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SK매직 구성원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최 회장을 비롯한 SK네트웍스 및 SK매직 경영진은 구성원과의 소통을 위해 주방장 복장으로 제주도에서 공수해온 돼지고기를 숯불에 직접 굽고 테이블로 서빙했다.

 최신원 회장은 이 자리에서 "마음과 마음이 통하고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된다면 하지 못할 것이 없을 것"이라며 "SK가족이 된만큼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해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지난해 SK네트웍스에 인수된 SK매직(구 동양매직)은 올해부터 우수 연구인력 확충을 통한 기술개발과 IOT 연계 상품 등 프리미엄 제품개발 및 제품 라인업 확대, SK네트웍스 사업과의 시너지 창출, 중국 및 중동 거점으로 한 해외 수출 확대로 성장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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