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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MWC서 '5G 하이퍼 스페이스' 첫 선…"가상세계가 현실로" SK텔레콤이 오는 25일부터 스페일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19'에서 현실과 가상공간을 넘나드는 '5G 하이퍼 스페이스 플랫폼'을 최초 공개한다. 이 플랫폼은 현실을 정밀하게 복제한 가상 공간을 만든 후 가상 공간에서 한 활동을 그대로 현실 세계에 반영한다.SK텔레콤은 'MWC19'에서 한국 5G 리더십을 알리고, 기술력과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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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규 기자
2019.02.1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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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공유경제는 현실적으로 기존 이해관계자와의 상생을 담은 대타협이 이뤄져야 한다"는 발언에 이재웅 쏘카 대표는 "공유경제 등에서 이해관계자 대타협이 우선이라고 한 말은 너무나 비상식적"이라고 말했다.이 대표는 15일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이해관계자들끼리 타협을 하고 정부는 그것을 추진하겠다고 하는 것은 국민의 편익보다는 공무원들의 편익만을 생각한 무책임한 정책 추진방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홍 부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에 있는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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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규 기자
2019.02.15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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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넥슨 인수시 좋은 시너지를 기대한다면서도 자금조달 문제나 향후 계획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서장원 넷마블 경영전략담당 부사장은 13일 넷마블의 2018년 연간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콘퍼런스콜을 통해 "넥슨 인수를 두달 전부터 검토했으며, 한달 전에 인수전 참여를 결정했다"며 "자본 조달은 자체 현금과 재무적 투자자 유치, 일부 차입만으로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국내 최대 게임사인 넥슨을 인수하기 위해 중국 게임사 텐센트, 국내 최대 사모펀드(PEF) MBK파트너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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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규 기자
2019.02.13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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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랜드가 '세계최초 5G테마파크'로 탈바꿈한다.KT는 지난 11일 경기도 과천 서울랜드와 손잡고 '세계최초 5G 테마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KT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과천 서울랜드에 ▲5G 네트워크 ▲ 지능형 CCTV GiGAeyes ▲KT 에어맵 코리아 ▲5G 실감형 미디어 서비스 ▲가상현실(VR)/혼합현실(MR) 놀이기구 등 다양한 서비스 적용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KT는 서울랜드 전역에 5G 네트워크를 구축 완료하고, 이용자들이 KT 5G를 체험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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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성 기자
2019.02.1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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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의 CJ헬로 인수가 초읽기 들어갔다. 지난해부터 시간을 끌어왔던 인수·합병이 성사될 경우 유료방송 시장의 M&A도 달아오를 것으로 보인다. 8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빠르면 다음주 이사회를 열고, CJ헬로 인수에 관한 승인 절차를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인수대상은 CJ ENM이 보유하고 있는 CJ헬로 지분 53.92%이며, 매각가는 경영권 프리미엄을 포함해 1조원 내외로 전해졌다. CJ헬로의 시가총액은 지난 7일 종가를 기준으로 7938억원이다.앞서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올해 상반기 중에 인수합병 여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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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규 기자
2019.02.08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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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중국 게임사 텐센트, 국내 사모펀드(PEF) MBK파트너스와 연합해 넥슨 인수에 나선다.7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국내 최대 게임사 넥슨을 인수하기 위해 텐센트, MBK파트너스와 손잡은 것으로 전해졌다.텐센트는 넷마블 지분 17.6%를 보유한 3대 주주다. MBK파트너스는 국내 최대 사모펀드로 넷마블의 부족한 자금력을 채워줄 적임자로 꼽힌다.그간 넥슨 인수에 가장 유력한 후보로 텐센트가 거론됐다. 그러나 국내 대표 게임사인 넥슨이 중국 게임사인 텐센트에 매각되는 상황에 대해 국내 게임업계의 우려가 많았다.이에 카카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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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규 기자
2019.02.08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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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매출 2조 3000억원에 달하는 국내 대표 게임사인 넥슨을 둘러싼 인수전이 본격화되면서 국내 게임업계에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다.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이전까지만 해도 중국 최대 게임사인 텐센트와 미국의 EA(일렉트로닉 아츠), 디즈니 등이 강력한 인수 후보로 거론됐었으나 카카오와 넷마블이 넥슨 인수전에 가세했다.국내사 중 가장 먼저 넥슨 인수 참여를 공식화한 곳은 카카오다. 카카오는 지난달 29일 "내부에서 다각도로 넥슨 인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틀 뒤엔 넷마블이 "두 달 전부터 넥슨 인수를 검토했고, 한달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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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규 기자
2019.02.0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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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다음달 공개할 폴더블폰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LG전자도 다른 형태의 폴더블폰을 공개하며 반격에 나선다.17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다음달 22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9에서 차기 스마트폰으로 기존 프리미엄 라인 신제품인 ‘G8 씽큐’ 공개와 함께 폴더블폰을 소개할 예정이다.앞서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은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19 현장 기자간담회에서 “폼팩터(form factor·스마트폰 하드웨어의 크기, 구성, 물리적 배열 등 제품의 구조화된 형태) 변화를 통해 스마트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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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규 기자
2019.01.17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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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쏘카는 실리콘밸리 기반의 벤처캐피털(VC) 알토스벤처스를 포함한 4곳으로부터 5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알토스벤처스를 주축으로 KB인베스트먼트, 스톤브릿지벤처스, 소프트뱅크벤처스 등이 참여했다.이번 투자는 지난해 4월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로부터 600억원 투자를 유치한 지 9개월 만이다. 쏘카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인프라 확대와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는 한편, 연구·기술 개발 역량에 투자하며 미래 모빌리티 플랫폼을 준비해나갈 계획이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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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규 기자
2019.01.1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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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의 기술 트렌드를 가늠할 바로미터로 통하는 '소비자가전박람회(CES) 2019'에서 전자, IT업계의 키워드로 혁신과 연결성이 꼽혔다.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CES 2019가 11일 나흘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인공지능(AI)과 5G(5세대) 이동통신, 자율주행 등 신기술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업계 간 합종연횡과 시장을 선도할 혁신 경쟁도 치열했다.특히 이번 CES에서는 국내 기업들의 압도적인 기술력이 빛났다. LG전자의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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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규 기자
2019.01.12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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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SM엔터테인먼트그룹과 음원 분리 기술과 ICT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미디어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SK텔레콤은 9일(현지시각)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19'가 열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SK텔레콤 박진효 ICT기술센터장과 SM엔터테인먼트그룹 김영민 총괄사장이 만나 '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사는 SK텔레콤의 AI 기반 음원 분리 기술을 시작으로 ICT 기술을 SM엔터테인먼트의 다양한 콘텐츠와 결합하고, 신규 사업도 개발해 추진할 계획이다.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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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규 기자
2019.01.1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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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삼양그룹 회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19'를 경영진과 함께 참관했다고 그룹 측이 11일 밝혔다.김 회장은 10일(현지시간) 김영환 삼양사 CTO(최고기술책임자), 박순철 삼양사 대표이사 등 주요 경영진과 함께 CES를 찾아 최신 IT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사업 기회를 모색했다. 삼양그룹의 경영진이 CES를 단체로 참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김 회장은 차량, 전자기기를 중심으로 3D프린팅, 인공지능(AI), 드론 등의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둘러보며 삼양그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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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규 기자
2019.01.1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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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5G(5세대) 통신 시대에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콘텐츠로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글로벌 협력에도 나선다.하 부회장은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9'에서 간담회를 열고, "통신 CEO로서 금년도 화두는 역시 5G"라고 말했다.하 부회장은 "5G를 서비스할 수 있는 네트워크·플랫폼을 가장 안정적으로 구축하고, 5G로 할 수 있는 서비스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통해 AR이나 VR, 기존 동영상에 5G로 입체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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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규 기자
2019.01.1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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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연내 중간지주회사로 전환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로 인해 지난해부터 추진해왔던 중간지주 전환 작업이 올해 속도를 낼 수 있을 지 주목된다. 박 사장은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19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중간지주회사는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의해서 올해는 꼭 하도록 밀어달라"며 "애널리스트나 시장이 가장 합리적으로 생각하는 방안을 검토해서 할 것"이라고 밝혔다.SK그룹은 지난 2015년 중간지주 전환 의지를 밝힌 후 지난해 본격적으로 중간지주 전환 행보를 가시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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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규 기자
2019.01.10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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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한성숙 대표는 7일(현지시각) "구글·페이스북 등과 싸우고 싶어서 싸우는 게 아니라 싸울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세계 최대의 가전·IT 박람회 'CES 2019'에 참가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한 대표는 개막 하루 전인 이날 라스베이거스 룩소르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구글도 하고 어디도 하는데 우리는 왜 이런 기술을 안 갖고 있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라스베이거스에 와서) 어제 오늘 구글 지도를 써보면서 '정말 잘 만드는구나' 생각했고, 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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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규 기자
2019.01.0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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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게임회사 넥슨이 매각설에 휩싸였다.넥슨 창업자인 김정주 NXC 대표가 회사를 매물로 내놨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넥슨 측은 이를 부인하지 않고 있다.3일 투자은행(IB) 및 게임업계에 따르면 김정주 대표는 자신과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NXC 지분 전량(98.64%)을 매물로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 대상은 김 대표(67.49%)와 부인 유정현 NXC 감사(29.43%), 김 대표 개인회사인 와이즈키즈(1.72%)가 보유한 지분이다.매각주관사로는 도이치증권과 모건스탠리가 선정됐으며 다음달 예비입찰이 열릴 예정이다.NXC는 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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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규 기자
2019.01.03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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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게임회사 넥슨 창업자인 김정주 NXC대표가 지주회사 NXC 지분 매각에 나선다.한국경제는 3일 게임업계 및 투자은행 업계를 인용해 김 대표가 자신과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넥슨지주회사 NXC 지분 전량인 98.64%를 매물로 내놨다고 보도했다. 김 대표(67.49%)와 부인 유정현 NXC 감사(29.43%), 김 대표의 개인회사인 와이즈키즈(1.72%)가 보유한 지분이다.매각주관사는 도이치증권과 모건스탠리다. 이르면 다음 달 예비입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2011년 일본 증시에 상장한 넥슨의 시가총액은 이날 종가 기준 1조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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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규 기자
2019.01.0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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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SK텔레콤 신입사원들과 대한민국 대표 로봇 '똘망'이 '5G 일번지' 명동 한복판에 모여 새해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SK텔레콤은 지난해 12월1일 세계 최초로 5G 전파를 송출한데 이어 5G 다기능 협업 로봇, 5G 소형 자율주행 로봇(AMR) 등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공개했다.향후 5G 시대가 본격화되면 국내 토종 로봇기업 로보티즈의 1호 로봇 '똘망'과 같은 휴머노이드 로봇도 물품 배송이나 마트 안내 도우미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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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규 기자
2019.01.0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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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카풀'에 반대하는 전국 택시업계 관계자들의 대규모 집회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예정돼 있는 가운데 이재웅 쏘카 대표는 "정부나 국회를 설득하는 데 저의 한계가 명확하다"며 "면목이 없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지난 19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카풀 문제는 차량이나 운전자 등록제를 통해 기본 자격을 심사하거나 과세하기 좋게 만들어 혁신산업을 성장시키고 이용자의 교통 편의와 안전을 높이는 정책이 해결책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만약 택시 기사의 수입이 감소한다
IT/AI/게임
최영규 기자
2018.12.19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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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5G 시장 성장 주도를 위한 핵심 요소로 ▲선도적인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고객 기대를 뛰어넘는 서비스 제공 ▲생활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마케팅 3가지를 제시했다.LG유플러스는 19일 오전 서울 용산 사옥에서 하현회 부회장을 비롯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었다.하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지금까지 무선 시장은 속도와 기술 중심의 일방향 2차원 대용량 동영상 서비스가 주축을 이뤘다면, 5G 시대에는 속도와 기술에 가치를 더한 융합서비스와 상호작용이 가능한 초고화질 실감형 미디어 서비스로 경쟁
IT/AI/게임
최영규 기자
2018.12.19 2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