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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완 기자
2016.03.2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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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성장하는 시장놓고 패권 CU VS 세븐일레븐 VS GS25경쟁 편의점 도시락 시장 경쟁이 뜨겁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도시락 매출이 연평균 40~50%씩 급성장 하고 있다. 1~2인 가구 증가와 경기불황이 겹치면서 저가의 편의점 도시락은 대세상품의 반열에 올랐다. 급기야 요리전문가 백종원, 연예계 핫아이콘으로 떠오른 ‘걸스데이’ 혜리. 수십년간 식품광고로 건강한 이미지를 쌓아온 배우 김혜자를 내세우며 시장 선점을 위한 편의점 3社의 경쟁이 가속화됐다. 이번호에서는 편의점 3社의 편의점 도시락을 심층 분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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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완 기자
2016.01.3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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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식품계열사 한식뷔페 시장서 사활 건 한판계절밥상 VS 올반 VS 자연별곡글 | 유성호 기자 한식뷔페 시장 놓고 ‘밥그릇 싸움’“우리도 같이 먹고 삽시다” 엄살식음시장 역성장에 자영업 영역 진출 CJ, 신세계, 이랜드, 롯데 등 전통적인 유통 대기업이 강세를 보이는 종목 중 하나인 외식업 시장. 이 중에서도 한식 시장 ‘밥그릇 싸움’이 본격화되면서 자영업자들이 한숨을 쉬고 있다. 대기업 외식업체 한 곳이 생겨나면 주변 자영업소 50곳이 휘청거린다며 볼멘소리다. 대기업 식품 계열사 역시 자영업자들의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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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호 기자
2016.01.0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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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타이어 업계 맞수한국·금호·넥센 타이어시장 패권은?기능 모른채 마구잡이 구매로 마케팅 어려워지난해 10월30일 국토교통부는 국내 자동차 등록 대수가 2000만대를 넘었다고 발표했다. 자동차 등록의 원년인 1945년 7000대에서 69년만에 2700배 증가한 것이다. 자동차 1대당 인구는 1946년 2127.1명이었으나 지난해 말 2.56명까지 낮아졌다. 주요 선진국 미국(1.3명), 호주(1.4명), 이탈리아(1.5명), 일본(1.7명) 등 주요 선진국 수준에 거의 근접했다. 또 자동차 등록대수가 2천만대를 넘은 것은 한국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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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완 기자
2015.12.10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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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국적기로 대한민국과 아시아나항공이 양분하던 시대가 지나가고 있다. 저가항공사(LCC : Low Cost Carrier)가 저렴한 운임을 바탕으로 장거리 노선까지 진출하며 빠르게 세를 확장하고 있다. 노선확대 경쟁과 중대형 항공기까지 보유하며 소형 항공기를 통해 국내선에 국한됐던 초창기 모습은 사라져가고 있다. 본지는 이번호에서 저가항공사 수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치르고 있는 저가항공사들을 살펴봤다. 저비용항공사 시장현황올 상반기 국내선 점유율 50% 돌파운임·노선확대·서비스개선에 시장확대 우리나라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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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완 기자
2015.12.0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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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하리 VS 좋은데이롯데주류가 지난 3월 ‘처음처럼 순하리’를 출시 했다. 순하리는 유자맛이 나며 여성들과 젊은 층을 목표로 만든 소주이다. 페이스북, 트위터로 입 소문이 나면서 많은 소비자들이 찾는 제품이 됐다.무학은 이에 대응해 지난 5월 11일 ‘좋은데이 컬러시리즈’를 내놓았다. ‘블루’, ‘레드’, ‘옐로우’라는 제품명으로 출시했으며 각각 블루베리맛, 홍초맛, 유자맛으로 구성돼 있다. 대한민국 사람들이 모이는곳이라면 빼 놓을 수 없는 소주. 이번호 맞수열전은 소주 시장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과일과즙 소주를 다뤄봤다. 천연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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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쿤포스트
2015.12.0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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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감자칩 품귀현상으로 이색 사례조각 판매, 감자 대란 등 기이한 현상 발생허니버터과자 대란은 오로지 사람들의 입소문 때문에 생긴 현상이다. SNS를 통해 사람들은 맛있는 과자가 등장했다며 소문을 냈고 오로지 감자칩을 사기 위해 가게를 뒤졌다. 허니버터과자는 품귀현상이 일어났다. 과자하나 때문에 일어난 독특한 사례를 정리해봤다. 허니버터칩 품귀현상인터넷에 재미있는 소문이 돌았다. 마켓에서 일부로 진열대에 허니버터칩을 진열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허니버터칩을 가게 점원에게 귓속말로 요구하면 창고에서 꺼내 준다는 영화 같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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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쿤포스트
2015.12.0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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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버터칩 열풍 이끈 ‘진두지휘’ 신정훈 대표허니과자 시장 1위 노리는 '호시우보' 박준 대표2015년 1월 스낵시장 매출 TOP10 - AC닐슨 ‘허니’ 신드롬 만든 허니버터칩신정훈 해태제과 대표는 허니버터칩을 일등상품으로 만드는데 열과성을 들였다. 신 대표는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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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쿤포스트
2015.12.0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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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업계 BIG 4 치열한 혈투허니과자 선두 경쟁요즘 우리나라 과자업계는 달콤한 감자칩이 제일 큰 이슈다. 열풍을 만든 ‘허니버터칩’에 ‘수미칩 허니머스타드’까지 대중들은 달콤한 감자칩을 찾는다.달콤한 감자칩이 전체 스낵시장 성장세를 이끌고 있는 가운데 오리온, 농심, 해태제과, 롯데의 달콤한 감자칩 시장의 선두경쟁도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과자회사는 최근 신제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순위 쟁탈전에서 밀리지 않겠다는 의지를 내보이고 있다. 이들 업체의 신제품 출시에 따라 감자칩 시장은 순위가 엎치락뒤치락하는 양상으로 바뀌고 있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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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쿤포스트
2015.12.0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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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맵·김기사 등 스마트폰 앱에 밀려 하향세해외 진출·신기술 등으로 돌파구 찾기 분주 2000년대 초반 내비게이션 시장이 새롭게 형성되면서 한 때 ‘운전자의 필수품’으로 불리며 2000년 중반까지 그 성장세가 가히 폭발적이었다. 2010년 180만대 규모로 정점을 찍었던 내비게이션 시장은 이후 매년 10~15%씩 규모가 줄면서 지난 2013년 말에는 100만대까지 축소된 지경에 이르게 됐다.이에 업계에서는 내비게이션을 성장동력이 다한 ‘레드오션’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작년 미국 타임지는 5년 이내에 사라질 다섯 가지 제품 중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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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쿤포스트
2015.12.0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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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매출 주춤하자 혼전 양상 보여삼광ㆍ코렐 등 점유율 올리기 혈안 지난해 국내 밀폐용기 시장규모는 3000억원에 달했다. 이중 락앤락과 삼광글라스가 전체 시장의 80% 가량을 차지하며 확고부동한 자리를 유지했다.하지만 이 같은 구도에 미묘한 흐름이 포착되고 있다. 지난해 락앤락이 주춤하며 타 업체들이 각각 새로운 전략과 마케팅 등을 앞세워 몸집 키우기와 영향력 확대에 나섰기 때문이다.지난해 3분기 락앤락은 매출 1269억원과 영업이익 17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 10.3% 감소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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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쿤포스트
2015.12.08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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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갈등 속 라이벌 넘어 ‘앙숙’으로사명ㆍ상표권 등 놓고 국내외서 으르렁 사면결착 밀폐용기의 대표주자 락앤락과 글라스락. 밀폐용기라는 공통점 외에도 ‘-락’으로 끝나는 이름을 가진 것만으로도 일반 소비자들은 얼핏 보기에 같은 회사의 제품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1978년 설립된 락앤락은 플라스틱 밀폐용기를 필두로 매해 매출 신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2011년 4761억원에 이어 2012년엔 5146억원, 지난해 3분기까지는 38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창립 이래 34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이다. 핵심 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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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쿤포스트
2015.12.0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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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폐용기로 한국 알린 ‘ 민간 외교관’ 별명글로벌 1위 목표로 중국 등 해외서 펄펄 반찬통 하나로 국내는 물론 해외 밀폐용기 시장을 주름잡고 있는 김준일 락앤락 회장. 락앤락의 성장 배경엔 김 회장의 성실함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맨손으로 시작해 현재의 락앤락을 일군 지금도 김 회장은 1년 중 3분의 2 이상을 해외에 머물며 최전선에서 마케팅을 진두지휘한다.김 회장은 1978년 27살의 나이로 락앤락의 전신인 ‘국진유통’을 세우고 수입업에 뛰어들었다. 1980년대 들어서며 점차 우리나라 소득이 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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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쿤포스트
2015.12.0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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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수위 그룹다운 팽팽한 자존심 대결시평 1위 놓고 엎치락뒤치락…지난해 삼성 ‘勝’ 국내 건설사 순위는 매년 시공능력평가를 두고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뜨거운 자존심 대결을 벌여 왔다. 재계 순위 1, 2위의 삼성그룹과 현대자동차그룹을 대표하는 양사가 시평 1위 자리를 놓고 엎치락뒤치락 한다는 점만 놓고 봐도 세간의 흥미를 끌기엔 충분하다.그간 1년간 공사 실적, 재무 상태, 기술 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평가하는 시공능력평가 1위는 단연 현대건설이었다. 현대건설은 지난 2009년부터2013년까지 5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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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쿤포스트
2015.12.0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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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실적 개선 구원 투수 최치훈40년 경험의 정통 현대맨 정수현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은 다른 듯 비슷한 성공의 쾌거도 있었지만 기억하기 싫은 흑역사 또한 존재한다. 이와 관련해 현재 두 회사를 이끌고 있는 수장들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실정이다.정수현 현대건설 사장은 1952년생으로 서울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1975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40여년 가까이 현대건설에 몸담으며 국내외 건설 현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정통 ‘현대맨’으로 알려졌다.수주 영업 성과가 좋다 보니 ‘9할 타자’란 별명이 붙기도 했다. 입찰에 1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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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쿤포스트
2015.12.0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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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회복세 불구 큰 기대 힘들어주요 건설사 내실 다지기 주력할 듯지난해 건설·주택 시장은 정부의 적극적인 부양책에도 침체 국면을 벗어나지는 못했다. 지난해 말 건설업계 체감경기는 70.4를 기록하며 8개월 만에 다시 최저치를 갱신했다. 이 같은 흐름은 당분간 이어져 올해도 큰 폭의 경기 회복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건설산업연구원이 발표했던 ‘2015년 건설 경기 전망’에서도 국내 건설수주가 전년과 비교해 4.9% 증가한 110조원(경상금액 기준)을, 건설투자는 같은 기간 3.4%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하지만 수주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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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쿤포스트
2015.12.0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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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증시 입성 후 독보적 1위모두, 자유투어 인수로 반등 노려하나투어는 선두기업으로 올라서면서 급속도로 몸집을 불렸다. 1999년 업계 최초로 태국에 해외 직영점을 낸 것을 시작으로 해외거점을 늘려 현재 23곳의 지사를 두고 있다. 계열사도 국내 23곳과 해외 14곳을 거느린 대형 관광전문그룹으로 성장했다. 하나투어는 홀세일(도매) 방식을 택했기 때문에 규모가 커지면 커질수록 영업이 유리하고 수익도 높아졌다.하나투어는 2013년 307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업계 최초로 매출 3000억원을 돌파한 것. 업계 2위 모두투어의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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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쿤포스트
2015.12.0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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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간 1위 달리는 ‘청출어람’ 박상환 회장홀세일 영업 방식 기틀 다진 우종웅 회장국내 여행사 시장은 하나투어와 모두투어 양사가 2강 체제를 형성하고 있지만 점유율을 놓고 보면 하나투어가 저만치 멀리 앞서 있고 모두투어를 비롯한 타 업체들이 뒤를 쫓고 있는 형국이다.업계 1위를 달리고 있는 하나투어는 시장점유율 21.2%를 기록하고 있다. 해외여행 점유율을 가능할 수 있는 송출객수 점유율 역시 20%를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다. 이쯤 되면 가히 독보적이라 할 수 있다.하나투어는 지난해까지 15년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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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쿤포스트
2015.12.0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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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엔저 등 상승 분위기 이끌어올 해외여행객 1600만 명 무난히 넘을 듯지난해 초만 하더라도 여행업계는 대체 휴일제 시행과 황금연휴 등 70여일의 휴일이 있었던 탓에 상승 분위기 속에서 1년을 시작했다. 하지만 작년 4월 세월호 사건을 비롯해 태국 시위, 에볼라 바이러스 등 사건·사고가 발생하면서 발목이 잡혔다.특히 여행 수요가 대폭 증가해야할 5월과 6월 여행업계는 한 달 전인 4월 세월호 침몰 사고 후 국가적 애도 분위기 영향으로 여행 수요가 주춤해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었다.또 태국 반정부 시위는 우리 국민들로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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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쿤포스트
2015.12.0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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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印尼 법인 설립으로 한 발 앞서BGF 포부와 달리 별다른 움직임 없어편의점 업계는 백화점, 대형마트 등 타 유통 산업에 비해 괄목할 만한 성장률을 보이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국내 시장이 점차 포화상태가 돼 간다는 분석을 내 놓고 있다.우리나라의 편의점 점포당 인구수는 이미 세계 최저 수준이다. 2011년 점포당 2300명 수준에서 작년 말 점포당 1900명 이하로 떨어졌을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자주 비교되는 일본(2700), 대만(2300명)은 물론 편의점의 본고장인 미국(2100) 보다도 적은 수다.편의점 점포당 인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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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쿤포스트
2015.12.07 17:53